우주인타로7화

우주인타로7화 [죽었구나, 죽었어 !]

"조그만 어린애를 제자에게 데려다 주시면서 조사숙이 잡아온 놈이

우주인타로7화 "이막수가 ?"

우주인타로7화 "전진 문하 구처기가 이웃분께 가르침을 받고 싶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소용녀가 말했다.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지 ?)

수해 주지 않고......, 거기까지는 괜찮아요. 그는 도리어 많은 소도

도 모두 매우 여성적인 풍모를 띠고 있었다. 양과는 완전히 연성하고

과를 깨워 물었다.

"마치 당신의 인품처럼 어쩌면 옷이 이리도 남루한가요 ?"

을 몰랐다. 황약사는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았으나 마음속으로 이미 나

있었다. 그것은 이막수가 어젯밤 이곳을 다녀가며 사부가 이미 떠난

일옹이 왼손으로 강장의끝을 돌리자 강장은 원을 그리며 적의 머리를

공손곡주는 양과를 잠시 응시하다가 다시 그 백의의 아가씨를 쳐다



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독사들은 몸 둘레에 은은하게 금빛이 감

다. 또한 그녀는 여자의 몸으로 여러 도인들과 함께 수련하다 보니 더욱

서 막지 못하고 앞으로 1장 남짓 몸을 솟구쳐 포위망을 벗어났다. 그는



중독이 실은 가볍지가 않았다. 다행히도 그녀는 사람을 증오하고 미워하

바로 이때에 그 실같이 가느다란 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가 모두 대단한 기술을 갖고 있는데 신조협의 무공이 아무리 대단하다

같아 그녀를 곁눈으로 쳐다보았다. 그녀는 깡총깡총 뛰면서 얼굴에 기

불러 모아 무슨 계책을 꾸미는 걸까? 혹시 몽고를 도와 주어 우리에게

않고 두 손을 다시 날렸다. 마치 하나가 셋을 포위하는 것 같이 되어

몽고 황제는 양양을 징벌하러 갔다가 신야, 등주 두 곳에서 크게 패

막 절벽 근처에 이르렀을 때 곽양은 이미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

바로 소림파 정통무예인 나한권법 중의 한 초식이 아닌가! 다른 문파에 절대 있



자기 얼굴빛이 크게 변하며 몸을 바르르 떨었다.

받아 중원에 온 것이다. 하지만 그는 중원에 도착한 후 한 번도



양소는 고개를 끄덕였다.

을 항해서 누워 있었다. 장무기는 의부의 뒷모습을 보자 뜨거운

으며 부드럽게 말했다.

방에 낙타가 있어 차례로 방울을 울리는 소리처럼 들리지는 않았

자리로 잽싸게 돌아왔다. 그의 동작은 정말 번개와 같았다. 그는

면, 우리가 고련(苦練) 십 년 한 것보다 더 능률적일 것이다."



하는 것은 한인과 거의 비슷한데, 그러나 호사스럽고 오만한 행

"이 애와 단둘이 얘기를 하고 싶으니, 잠깐 자리를 비켜 주겠

장무기는 작별을 고했다. 양소가 그에게 진지하게 말했다.

은 도룡도에 걸려 서로 내공으로 대치했다. 장무기는 가벼운 상



제 4 장 깨져 버린 혼례식(婚禮式)



로 다가가서 조그만 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장송계가 나섰다.

스승으로 모실 리가 있겠나? 소림에 여승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우주인타로7화

을 곰곰이 따져보니 분명히 정영이 부르던 곳인데, 사방에 두 여자

우주인타로7화 이 아름다운 백의(白衣)의 소녀는 바로 활사인묘(活死人墓)의 주인

우주인타로7화 "나와 함께 한다고 뭐가 좋겠니 ? 너는 바깥 세계가 놀기 좋다고

"이 무공이 실로 엄청난 것이라 해도 우리들에게는 전연 쓸모가 없

(네가 열 배 이상 예뻐도 우리 용아가씨의 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방이 무슨 자를 쓰는지 알 수가 없게 되자, 자연히 서법 사이의 초식

장이 이렇게 하여 완성되는 것이나 아닐까 ?)

렇지 않으면 방향 감각을 잃게 된다. 그는 곧장 달려나가면 진을 벗어

"말로 하거라, 때리지는 말고......"

"아버님 !"

자 따닥, 하는 소리와 함께 대추씨가 그의 앞니 세 개를 때렸다. 마광

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로 들여보내지 않는단 말인가?]

을 굴리며 웃었다.

(어쩐지 사부가 그에게 장교를 맡기려고 하더니......, 이러한 기

자가 많았다. 녹청독이 그를 처치해 버리자 모두들 일제히 소리를

금륜법왕 등은 이 두 사람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있었지만 한결

은은히 붉은 빛이 나오니 현철로 만든 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이



이어 질풍같이 검을 휘두르며 육무쌍에게 달려들었다. 육무쌍이 말했

을 떨어뜨리자 어깨와 등이 이로 인하여 적에게 노출이 되었다. 이막수



이었다.

강시켰다. 두 사람은 빙빙 돌며 다시 20여 동작을 전개했다. 남천화는

서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해 종종 엉뚱한 일을 했을 뿐이야.]

돌연 화상의 목소리가 앞에 있는 숲속에서 들려왔다.

세 사람은 몽고 진영을 돌아서 서북쪽으로 갔다.

들어 버리겠어요!]

지 않은 사람이 있단 말이냐? 그녀에게 너를 사부로 모시게 하고 너의

더 이상 인명을 해치고 싶지 않아 소리쳤다.

그러나 호청우는 목소리를 낮추어 말했다.





니, 아미파 제자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자 그들도 이내 조용해지



여기까지 말한 그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땅바닥에 주저 앉았

그는 말끝을 흐리며 한쪽에 서 있는 교도에게 말했다.

는 것이 칠상권이었으므로, 암암리에 제자들을 시켜 알아본 결





음성이 들려왔다.



조민 일행이 첫 고개를 돌아가자 왼쪽 끝에있는 나무 뒤에서 한

"다른 사람은 얘기할 것도 없다. 우리가 잡아온 그 아미파의 주

보았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는 흔해 빠진 약초 한 뿌리도 찾을

주지약이 흥! 하며 코웃음을 치며 잠시 주춤하는 사이에 도난의



가 경솔하게 낭자의 목숨을 앗아가 천추의 한을 남길 뻔했소."

뛰어넘으려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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